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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얕은지식사전
요리하면 바질 바질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굳이 몇 없는 기억을 어거지로 떠올려보면 어렸을때 큰맘먹고 멋진 요리를 만들어 보겠다고 요리방송 레시피를 열심히 적었던게 떠오릅니다. 방송을 처음부터 보지 못했다면 마무리단계에서 나오는 레시피를 굉장히 급박하게 작성해야 하는데 보통 다 적지 못하고 씁쓸한 패배감을 맛보기 마련입니다. 한번은 정말 작심하고 적어 내었던 적이 있습니다. 대략 오븐에 구운 칠면조 요리였습니다. 다 적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정말 조리법이 간단했기 때문입니다. 칠면조에 소금, 통후추, 파프리카가루, 로즈마리등을 섞은 시즈닝을 바른뒤 높은 쇠쟁반에 통마늘, 양파, 감자등을 깔고 먹다남은 와인을 붓고 예열된 오븐에 180℃로 2시간 가량 익혀주면 끝이었습니다. 아..
옛날엔 불량감자라고 하는 방송인이 참 유명했습니다. 외모가 못생기고 키도 짧둥했던 분이었지만 인기도 참 많고 광고도 참 많이 찍고 그랬습니다. 요즘은 금융업과 이벤트업을 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자고로 사람은 외모로 판단을 해선 안된다는 말이 괜한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이유가 있다. 감자 키우기라고 해놓고 웬 이상한 말이나 하는것 같지만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흔히 감자 한번살때 좀 넉넉히 사둡니다. 모든사람이 같은 마음일 거에요. 오래 보관할수 있고, 이것저것 만들어먹기에도 좋고, 제법 맛도 좋으니 참 매력적인 식재료 입니다. 1Kg 하면 몇개 안되는거 같아서 2~3kg 정도 사면 한박스가 오는데 솔찬히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마음이 따듯해야 좋은사람 입니다. 자 그럼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