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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얕은지식사전
마인크래프트는 내가 제일 애정하는 게임이다. 다른 게임들은 시작부터 엄청나게 많은 요구를 해온다. 레벨도 올려야 하고(경험치는 물론이거니와) 퀘스트도 엄청나게 많고 그 게임만의 문화에 익숙해 지는데에만 엄청난 열정을 쏟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나는 좀 정적이고 평화로운것을 좋아하는지라 게임을 해도 타이쿤 같이 건설적이고 평화로운 게임을 주로 했다. 그러다 만난 마인크래프트는 신세계였다.. 일단 생존 말고는 퀘스트가 딱히 없다. 자연스레 뭔가를 만들고 활동을 하게끔 할뿐이다. 나만의 세상에 나만의 룰을 만들어서 하나씩 만들어 가는 뿌듯함은 나의 성취 욕구를 채워주기에 충분했고 수많은 시간을 이 게임에 투자하게 했다. 그리고 전혀 아깝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설치 하는 법을 적어 ..
요리하면 바질 바질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굳이 몇 없는 기억을 어거지로 떠올려보면 어렸을때 큰맘먹고 멋진 요리를 만들어 보겠다고 요리방송 레시피를 열심히 적었던게 떠오릅니다. 방송을 처음부터 보지 못했다면 마무리단계에서 나오는 레시피를 굉장히 급박하게 작성해야 하는데 보통 다 적지 못하고 씁쓸한 패배감을 맛보기 마련입니다. 한번은 정말 작심하고 적어 내었던 적이 있습니다. 대략 오븐에 구운 칠면조 요리였습니다. 다 적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정말 조리법이 간단했기 때문입니다. 칠면조에 소금, 통후추, 파프리카가루, 로즈마리등을 섞은 시즈닝을 바른뒤 높은 쇠쟁반에 통마늘, 양파, 감자등을 깔고 먹다남은 와인을 붓고 예열된 오븐에 180℃로 2시간 가량 익혀주면 끝이었습니다. 아..
옛날엔 불량감자라고 하는 방송인이 참 유명했습니다. 외모가 못생기고 키도 짧둥했던 분이었지만 인기도 참 많고 광고도 참 많이 찍고 그랬습니다. 요즘은 금융업과 이벤트업을 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자고로 사람은 외모로 판단을 해선 안된다는 말이 괜한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이유가 있다. 감자 키우기라고 해놓고 웬 이상한 말이나 하는것 같지만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흔히 감자 한번살때 좀 넉넉히 사둡니다. 모든사람이 같은 마음일 거에요. 오래 보관할수 있고, 이것저것 만들어먹기에도 좋고, 제법 맛도 좋으니 참 매력적인 식재료 입니다. 1Kg 하면 몇개 안되는거 같아서 2~3kg 정도 사면 한박스가 오는데 솔찬히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마음이 따듯해야 좋은사람 입니다. 자 그럼 이제 ..